골프의 골자도 모를때 알게됐다고 다니는 치과 원장님의 소개로 알게 된 두사람
식사자리에서 첫만남을 가지게 되고 지금은 편한 사이가 된 두사람
ID: Peace B
새로운 만남의 기대를 안고 밥 먹으러 출발!
미녀 골퍼로 유명하다고하네요.
KLPGA 는 한국 여자 프로 골프로 고2 때 프로 골퍼로 데뷔했다고해요
US오픈은 USGA가 미국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여자 프로 골프 경기 대회임
세리키즈란? 박세리 선수를 롤 모델로 삼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자 선수들을 말함.
골프는 체력만되면 50살 넘어서도 충분히 할수 잇다고하네요.
현재는 라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 해설 위원으로 활약했던 최나연 프로
BoA THE LIVE in Billboare Live
2017년 5월부터 좋은 노래와 연주를 전하는 라이브 라는 테마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었고 총 12회의 공연을 진행함.
새로운 사람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이들이 도착한 곳은
보아가 먹고싶다는 쌀국수 먹으러옴!! 보아가 그토록 노래불렀던
소고기 국수3랑 쏨땀이랑 소이뽀삐아1개를 주문함
일본에 도착햇는데 유노윤호한테 문자가 와있길래
남자가 오카에리 하는 말은 좀 드물어 심쿵했다고
보기만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임
피시소스는 시큼한 맛이 매력임
몸을 안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안 움직여야지 공을 칠수 있다고함.
밥먹고!! 스크린 골프치러감
Adrenaltne
기범은 골프 데뷔 골프 입문기
나연이 알려주는 스윙 자세
지금 자세가 백스윙
기마 자세를 유지할 것!
역시 완전 다르네요!!
이번엔 보아의 티샷!
골프팁! 타순서는 골프는 타수와 관계없이 그린에서 거리가 먼 순으로 계속 치는 방식이에요.
워터 해저드
코스 곳곳에 잇는 물 웅덩이로 해저드에 빠지면 벌타로 1타 추가
골프팁!
공이 해저드에 빠지면 1벌타
퍼팅이란? 그린 위의 볼을 퍼트 등을 이용해서 홀에 넣는 스트로크
안무연습보다 더 힘들다고!
역시 쉽지만은 않은 골프의 길!
심지어 자주 올게 될거같다는 기범
걱정과 기대를 안고 달려가는 길 키의 친구는 누구?
키의 단골집으로 향하는 셋!
일본 선술집 느낌이 나는 키의 시크릿 단골 가게
바지락 버터와인찜, 가리아게
키의 친구는 김미경 강사임!
보아- 옆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데 할 상대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별로 없음
낯선 사람과 만나는게 익숙하지 않은 보아 그냥 소개해 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 기회이기를...
지인이랑 같이 김미경 강의보러갔는데 원래 강으를 좋아하긴했는데 강의보고 우연히 사석에 만나서 술을 마시게됐는데
자존감 있는 아이를 기르는 방법인 강의였는데 강의보러온 사람들이 전부 부모님들임
김미경 강사를 만나면 붙잡아 두고 내 얘기를 하게 된다고 미래 얘기까지 다 끝냈다고함
멘탈 관리가 중요한 골프선수 한타에 우승이 갈리는 멘탈 싸움
눈사람이 되어 굴러오는 굴
첫날은 다 신동이라고! ㅋㅋ
강의 경력 25년 차로 과거에는 음대를 졸업한 광고 음악 작곡가
1년동안 고생하다가 광고음악 작곡가로 입봉했는데 작곡한 곡이 하드록이었는데
당시 부활이 모델이었던 광고 음악 입봉작으로
클래식 작곡 전공이라 밴드 합주 작곡이 서툴렀던
음대 들어갈 정도의 음악 실력과 음악으로 먹고살 만한 음악 실력은 다른 실력이다.
그분 때문에 강의하게 됐다고 그분때문에 음악을 관뒀다고
그리고 피아노 학원을 하게 된 김미경 강사
피아노 한대 놓고 동네 애들 가르쳤는데 일년 반만에 200명을 가르치고 학원경영 잘한다고 사례 발표를 하라고 해서
그이후 꾸준히 여러 강의를 통해 25년 경력의 스타강사가 된 김미경
세상에 빨리 풀리는 일은 없다고
보아는 생각보다 빨리 풀린 케이스임 1998년 회사를 들어가서 2000년에 데뷔함
그후 2001년에는 일본에서 데뷔함 어린나이에 빨리 성공한 보아
일을 꾸준히 하려면 일에대한 만족도가 일하는 재미에 영향을 미치는 그래서 재미를 잃지 않으려고 일방적으로 관객을 위한 무언가를 하기보단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해보자고 결심했다고
초등학교 3학년때 시작해서 중2때 최연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됨
고1때 우승하며 동시에 프로 골퍼가됐다고하네요.
그렇게 2014년까지 별탈없이 선수생활을 하고 2015년 허리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은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할 정도로 힘들었던 슬럼프
그래서 주변에서 잘했다고 해도 자기만족이 되지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일찍 어른이 되니까 보통사람들이 28살에 시작하는 일을
운동선수들은 15살때부터 시작함 그런데 나이가 어린데도 60대가 하는 말을 한다고
운동선수들은 몸으로 터득한 농익은 말이 있기 때문에
대화를 하면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하네요.
말수도 없고 많이 차분한 스타일임
우리가 보는건 비록 4라운드지만 연습 라운딩 돌지 프로암 돌지 일주일에 6일을 치는거라고해요. 걸어서!!
월요일은 항상 다른 시합장으로 이동함 이동하는 시간만 7~8시간을 소유하고
비행기를 두번 타기도 한다고해요.
그런데 집에 가지도 못하고 호텔에서만 생활한다고
1년에 30경기를하면 30주는 하는 꼴임
그렇게 경기를 한지 10년째!
자기만족과 관객의 기대를 유지시키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함
보통 반대인데 보아는 연습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함
데뷔 19년차 가수 보아!
제작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를 거듭할수록 사람들은 나한테 바라는게 많은데
항상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이 어느 순간 보아 자신을 누르고 있는
한편으로는 제일 싫은 것 중 하나가 무대라고
사람들의 꿈은 좋아하는 것이 70% 싫어하는 것은 30% 임
이미 어렷을때부터 몸에 밴 답변으로 자연스럽게 생각도 그렇게 바뀌는 기분이라고
어느 누구를 만나도 공존하는 두가지 마음
일도 그런것 같다고
강의 때문에 되게 기쁠 때가 있고 되게 슬플 때도 있고 가장 큰 기쁨과 가장 큰 슬럼프를 가져다주는 일임
일을 사랑할수록 깊어지는 슬럼프라는 말에 다 같이 공감하는말
감정이나 경험들이 남 일 같지 않았다고..
그래서 공감이 되면서 존경스러운 마음이더 컸다고
힘든 일을 이겨내고 지금의 큰 스타가 된 게
안쓰러우면서도 감히 공감도 되고 그러면서 스스로의 꿈도 키워 왔다고
가수와 골퍼... 서로의 직업이 다르고 서로의 나이도 다르지만
어린나이에 시작해서 똑같이 일찍 정상에 오른 두사람
시간이 흘러 서로를 알게 됐을 때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서로 통하는 것들이 있다고
서로에 대해 깊게 알아갈수록 깊어가는 밤
이렇게 각기 다른 업계의 사람들이 만났지만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겉은 다르지만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실제로 아이돌 가수와 만나서 얘기하는게 키가 처음인데 힘들때 자기 강의영상을 많이 봤다고한다고
한가지를 오랫동안 일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은 슬럼프를 일상으로 겪는데
단계를 올라가면서 계속 슬럼프를 겪게 된다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선 슬럼프는 꼭 오는데 결국 슬럼프가 왔다는 건 거의 다 됐다는 뜻임
넘어지는 동안 모든 기술을 습득하는 중인거라고 그래서 꼭 그만두려고 하면 잘되는
그래서 이제는 슬럼프가 오면 거의 다 해냈다고 생각이 든다고
꿈을 이루기 위해 육체노동을 많이 한 사람은 내몸이 겪은거라 몸으로 알아듣는..
말을 머리로 인식한다는 거는 사실 익숙한 애기인데 경험으로 말을 알아듣는 말
고생한 건 나중에 다 자산이 되더라고요!
이 불행은 내 편이다.
얼마나 많은 불행들이 내 편이 되려고 오는지 아냐. 자존감이 강하면 불행조차 내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얼마나 또 많은 걸 깨닫게 하려고 불행이 날 찾아왔나
다음날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이제는 슬럼프가 두렵지 않다고
보아의 하루하루
나는 죽을힘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더 이상 어떻게 힘을 내라는 생각
그래서 힘내라는 말을 잘 못하겠다고
새로운 만남이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하루!
<출처: xtvN 키워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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