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면 누구나 당황하게 되는데
또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잇는 상황도 발생하게됩니다.
평소 응급처치법을 숙지해두는 것이 최선입니다.
짧은 골든 타임을 놓치면 심정지로 이어지는 위험한 응급 상황들이 있는데요
일상속 다양한 응급상황
생명을 위협받는 응급 상황인 중증 외상!
중증 외상은 교통사고, 추락, 화상, 익수 사고 등으로 외상이 심각하거나 호흡수가 분당 10회 미만, 29회 이상일 때 중증 외상 환자로 분류한다고해요.
일상 생활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중증 외상의 골든 타임은?
가급적 빠르게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하는게 중요합니다.
현장에선 눈에 보이는 출혈을 지혈하는게 최선입니다.
지혈의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출혈 부위를 압박하는거임
사지에서 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면 출혈량을 줄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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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 부위를 기준으로 1~2cm 심장에 가까운 부위를 눌러주면 지혈에 도움이 됩니다. |
지혈을 할 때 휴지를 사용하면 이물질이 상처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를 지혈하는게 좋습니다.
화상은 높은 온도의 기체, 액체, 고체, 화염 등에 의해 피부나 조직이 손상된 것으로
일상생활속에서 흔하게 겪게 되는 화상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흉터를 남기기 십상임
화상을 입고 다행히 마지막 컷이라 바로 병원에 갈 수 잇었다고해요.
하지만 그 짧은 사이에 만두만한 수포가 생겼던 손등의 화상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ㄴ느 일상생활 속 화상은 입는 순간부터 열이 계속 침투됩니다.
열의 침투를 막는 방법은 차갑게 하는 것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빠르게 식히는 것이 중요해요
화상의 증상
1도- 피부가 붉게 변하고 열감을 수반
2도- 수포가 생기고 심한 통증이 동반
3도- 피부 전 층과 신경이 손상된 상태
4도- 피부 전 층, 근육, 신경 뼈 조직이 손상
그리고 화상부위에서 분비되는 물질들이 혈관에서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체액을 증가시켜 전신적 부종을 유발합니다. 전신을 순환해 장기들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게 되면서 전신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요.
염증반응으로 단순한 오한이나 발열등의 증상부터 더 심해지면 염증 합병증으로 폐렴 간염, 신장 기능 장운동 장애등을 유발합니다.
광범위한 화상을 입으면 면역 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간 콩팥, 심장등 여러 기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사망의 위험이 나타납니다.
열상은 외부의 자극에 의해서 피부가 찢어져 입는 상처입니다.
기분좋게 무대를 마치고 들어가던 중 무대와 무대사이 공간에 쏙 빠져버린 홍현희
동료들이 무대 위로 끌어올리던 중 못에 다리가 걸려 피가 심하게났다고
열상은 봉합보다 중요한 것이 소독입니다. 요즘은 병원에서 소독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는 피부 자극과 상처 부위 손상의 위험이 있어 상처 주변의 피가 굳었을 때 피 닦는 용도로만 주로 사용합니다.
소독용품이 없다면 상처 부위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빨리 세척하는게 중요합니다.
봉합을 해서 남는 흉터도 그래야 작다고해요.
열상의 세척이 중요한 이유는 상처가 생긴 부위가 2차적 감겸이 된다면 흉터가 커지고 치료 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봉합보다 소독이 더 중요한 열상!!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생활속 응급상황
피부에 얼ㅇ름을 가져다 대는 자체가 동상의 위험이 있어 피하는게 좋습니다.
실제 타박상에 얼음찜질이 좋지 않다고 호주의 연구팀이 발표도함
새로운 혈관과 근섬유 형성을 늦추어 치유가 되는 걸 지연시키기 때문임
뱀에 물렸을 때 입으로 독을 빨아낼 경우 입안의 상처로 독이 침투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병원에 빨리 찾아가 항독소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칼에 베이거나 찔리면 피가나는 곳이 입으로 가기 마련인데 보기는 피도 좀 빨아내는 것같고 피가 없어져서 괜찮아지나 보다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 입안은 굉장히 더럽습니다.
피를 빠는 행동은 2차 감염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할 행동입니다.
빠진 치아는 습기를 빼앗겨 마르면 안됩니다. 그래서 수분을 유지시켜 줘야 하는데
빠진 치아가 수분을 잃어버리게되면 30분 안에 반 이상의 치근막 세포가 손상되어 죽기 때문에 치아의 구성성분과 비슷한 우유에 넣는 게 좋다
잘못 일으키게 되면 목이나 등, 척추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대처로 인해 전신마비, 호흡 정지를 초래할 수 잇음.
정신을 차리게 한다고 물을 붓거나 먹이는 것도 해선 안될 행동입니다.
하임리히법1
환자의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손은 주먹을 쥐어 배꼽과 명치의 중간쯤에 올려 준다.
순간의 압력으로 기도에서 물질을 빼내기 위한 행동입니다.

압박붕대 활용버1 상처가 생겼을 때 압박하면 지혈을 하는데 유용합니다.
2. 등산을 하다가 발목을 다쳤을때 나뭇가지를 활용해 압박붕대로 감아 부목을 만드는데 유용하다.
심정지와같은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서는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사를 좌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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