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배우 전태수 사망



얼마전 전해진 갑작스러운 비보


전태수는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는데 우울증을 극복하려 노력햇으나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햇다고해요.
많은 격려 속에 연기자로 복귀를 논의하던 중



안타까운건 2012년에 전태수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이 올라온적이 잇다고해요.






당시소속사는 휴대전화 분실로 인한 해킹이라 주장하며
경찰조사나 사실 확인 없이 지나간 사건으로 당시에 좀더 보살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데뷔 시절 많은 이야기를 나눈 홍석천은 그래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전태수의 심리는 사실 SNS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미술을 전공한 전태수는


그림을통해 못다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해요.
그의 마음을 일찍 헤아려주지 못한 아쉬움..ㅠ


하지원의 이름이 가명입니다. 매니저의 첫사랑 여성의 이름인 하지원을 가명으로 사용함
하지원의 본명은 전해림
연기자 선배로서 동생에게 연기 지도를 해준 하지원.


누나 하지원의 코칭 후 전태수 연기에 대한 반응이 좋아짐 그후로는 누나에게 많이 의지를 했었다고하네요.




이후 K본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S본부 드라마 왕과 나, 괜찮아 아빠딸 등에 출연하면서
누나 하지원 못지않은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음
동생의 죽음에 상심이 클 배우 하지원


하지원이 동생 전태수를 얼마나 아끼는지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때
스포츠 서울 주최 시상식에 하지원과 전태수 남매가 참석햇는데
배우 각자의 단독 촬영을 요구한 소속사


그런데 먼저 나서서 동생 전태수와 포즈를 위한 하지원


1남 3년중에 하지원은 차녀, 전태수는 막내


남매가 함께 화보를 촬영할 당시에 화보촬영이 처음인 전태수를 위해


2003년 전태수의 고등학교 졸업 당시에
영화 진실게임, 가위등으로 여우신인상을 모두 휩쓸고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흥행퀸으로 인정받고!



전태수의 안타까운 죽음에 추모물결이 이어지는데 일단 소속사의 대처가 현명했던것 같다고해요.


대표 기자만 참석하고 전 언론사로 한장의 영장사진만 공개했다고해요.
그리고 발인 다음 날 하지원이 자신의 SNS에 추모글을 올렸습니다.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하지원의 동생이 아닌 배우 전태수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요즘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계속 들려오네요.....ㅠㅠ
솔직하게 마음털고 얘기할사람이 없기에 더더 그런가요?ㅠ0ㅠ
극단적인 선택에 아쉽고 그러네요...

<출처: channel 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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