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딱 분위기 만점 야장 명소 19, 프리한19, 2위 1위 vs 18위



2위 일본, 알찔이?도 좋아할 야장 명소!?

여름 저녁, 선선한 바람 맞으며 한잔하면서 소개된 야장 명소들도 모두 좋지만 사실 전 기자 포함한 알찔이들은 살짝 아쉬울 수밖에 없죠. 

한두 잔만 해도 알딸딸해서 취기가 확 오르니 이마만 박다 오기 십상이죠.
술을 조금씩 마시다 보면 어느새 꿈나라로!

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즐거운 술자리를 오래오래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의 명물은 홋*





홋*거리는 야장을 즐기기 딱 좋은  곳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의 작은 선술집이 많이 있습니다. 




홋*은 보리 주정 청량음료로 맥주가 아니라 발포주라고 불리는 술입니다.

쉽게말해 맥주 맛이 나는 탄산음료입니다. 



대부분 도수가 1% 이하로 도수가 아주 약하기 때문에 홋*은 모름지기 섞어 마시는게 진리입니다. 

홋*를 주문하면 보통 맥주잔이 같이 나오는데 



일본식 소주를 반반 섞어서 마시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칵테일 혹은 소맥인가.

후기를 보면 "홋*는 맥주보다 맛이 연하고 오히려 무미에 가까운데 그만의 슴슴한 매력이 있어요!"

전기자 같은 알찔이들도 즐길 수 있어 강추입니다. 
도수가 1% 이하라면 정말 낮은 편이죠. 술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좋겠네요. 
심심한 술에는 짭조름한 안주가 있어야 제 맛이죠!!





니코미란 일본 아사쿠사의 대표 요리로 약간 매콤한 국물에 푹 쪄서 나오는 안주입니다.

부드러운 고기에 국물이 아주 잘 배어서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게 아주 별미입니다. 

심심한 매력의 홋*와 찰떡궁합이라고 합니다. 



이 거리의 어느 가게에 들어가도 대부분 주문 가능합니다.

한잔 두잔 걸치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일본 선술집의 바이브?! 만끽하며 맛보길 추천합니다. 

여행 가면 평소에 안 해 본 것들에 도전해 보는게 큰 묘미죠. 익숙한 음식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라 추천합니다.

훗*거리는 낮부터 밤까지 길게 운영합니다.  밤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비교적 이른 시간부터 일찍 방문 할 수 있어서 장점이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홋*와 니코미의 맛에 취해 보세요!!


1위 vs 18위 잠들지 않는 도시, 방콕의 밤 즐기기!!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 방콕,  오기자처럼 밤 9시면 잠드는 분들, 제대로 방콕을 즐겼다고 볼 수 없습니다. 
방콕의 밤을 제대로 느껴 보고 싶다면?



후웨이꽝 야외 테라스 펍인 H타레스 입니다. 

쇼핑하러, 한잔하러 현지인들이 모이는 곳은 후에이꽝 야시장이 있습니다.




야시장 인근에 위치해 찐 로컬의 밤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야시장입니다. 
먼저 야시장에서 현지 감성 충전한 뒤,  야시장 2층 h타르스의 야외 테라스석 선점은 필수입니다. 

야장의 낭만과 밤하늘 뷰로 시원한 맥주 한잔.



펍 내부엔 당구대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스키린으로 스포츠 경기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빠질 수 없는 야외 펍의 하이라이트는




흥을 돋워주는  라이브 공연이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 있는 핫 플레이스 인정.  태국 현지인들의 원픽 펍 다운 메뉴 라인업.

푸팟퐁커리, 팟타이, 카오팟, 모닝글로리, 솜땀등,  현지 음식 문화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후기를 보면 " 다양한 태국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 루프톱 분위기에 라이브 음악까지 방콕 젊은이들의 핫플다워요." 

방콕에서 무조건 들러야 하는 코스, 잠들지 않는 도시의 활기참과 낭만을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야외 테라스 펍에서 방콕 밤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1위 vs 18위 2030 파워 핫플! 숨은 야장 강자.

이번에는 수도권입니다. 

수도권에서 인기 상승 중인 숨은야장 강자입니다.
 이 지역에선 야장 하면 이곳으로 통합니다. 



경기도 안산 고잔동 야장 거리입니다.

안산사람다 모인 듯한어마어한 규모의 야장입니다.  일명 안산 야장 거리.

4호선 중앙역 2번 출구, 안산 문화 광장 일대로 안산 문화 광장 양쪽으로 길~게 펼쳐진 먹자거리. 

안양, 시흥 의왕등 주변 지역 젊은이들도 총집합하면서 넓고 길게 형성된 야장 거리. 



밥과 커피, 술 모두 낭만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전체가 노천카페 밤버전입니다. 

안산에서 고잔동하면 야장, 야장하면 고잔동 으로 통한다?!


지금까지 나온 야장 중 가장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야장 즐기기 딱 좋은 계절이잖아요!

올드 세대에서 젊은 세대로 화대된 을지로, 종로 느낌이 아닙니다. 안산 야장 거리는 상권 자체가 젊은 감성으로 2030이 대부분입니다. 그야말로 청춘의 집합체.

열정 가득한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호프집, 육회, 삼겹살, 회, 곰장어 등 취향에 따라 어떤 메뉴든 야장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입안에서 눅진하게 터지는 곱창 당기는 날! 



추천하는 곳은 야장 거리의 중심에 있는 ㅎ 식당입니다. 

탁 트인 야장에서 곱창으로 뱃속에 기름칠을 해보세요.



곱창에 콩나물무침, 부추, 김치까지 지글지글 함게 구워서 먹어주면 그야말로 극락이죠.

마무리로 매콤 고소한 볶음밥은 국룰이죠.

젊은 열기로 에너지 풀 충전한 뒤, 알코올 충전을 하고 싶다면?



가성비 갑 ㅅ 마차 야장을 추천합니다. 

1900원 생맥주와 900원 닭날개튀김을 먹을 수 있습니다.

수도권 야장의 자존심이자 핫한 고잔동 야장 거리.

야장 즐기기 좋은 계절,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오늘의 1위는??

잠들지 않는 도시, 방콕의 밤 즐기기!!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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