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빌려와서 읽고는 글을 남기지 않았어요!!ㅎㅎㅎ
이렇게 쓱~ 읽고선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나중에 또 빌려오게되는 참사가?!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사실 우리는 너에게 도움이 되라고.. 하면서 해주는 말들 가운데는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고 간섭을 하게되는 말들도 많게되죠...ㅎㅎ 그래서 그게 크나큰 오지랖인질도 모르고 말하게되요.
저도 그랬던거같아요. 친구들에게 아들 하나면 얼마나 외로워 둘은 되야지며...
이런말들로 오지랖을 떨었던거같아요. 다행인건 친구가 그냥 이해해주며 농담으로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고 여러사람에게 같은 말을 듣고..그런거 때문에 걱정중이었다면
너무 오지랖을 떠는 말이 되었을거 같기도해요.
그래서 말은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해요.
특히 다른 사람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관해 조언할 때는 조금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책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그게 고양이든, 낡은 스피커든 수집품이든 이해가 안되면 그냥 고개 한번 갸웃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다. 내가 별 생각없이 던진 말 때문에 다른 사람이 소중한 것을 포기하겟다고 걸졍한다면 그 책임감이 너무 무겁지 않을까?
막상 그때가 되면 난 그냥 해본 말이라면 내 알바가 아니라고 방관할 것인가?
다른사람이 선택한 삶의 모양은 좋거나 나쁘다고 평가하거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분명히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매우 조심스럽게 해야하는 것이다.
나만의 기준을 모든 경우에 통용하면 곤란하다.- 제가알아서 할게요.. 중에서..
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이기도해요. 요즘에 삶의 방식에 있어 사람이 다양한 만큼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듯이 그렇게 그만큼 다양한 수가 있고 그중 정답도 없어요.
당연히 조언을 꼭 따라야할 이유도 없지만.. 꼭 조언을 해야할 필요도 없죠.
자신의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 길일테니까요...^^ 굳이.. 상대방의 심리를 건드리면서 기분상할필요가 없자나요 나하고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그냥 이해하고 존중해주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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