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는 파프리카 달걀찜과 고등어구이에요.
그릇으로 사용할 오늘의 주인공인 파프리카
빨강, 노랑 파프리카는 꼭지 부분을 잘라낸다.
파프리카는 바닥에 세웠을때 넘어지지 않는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빨강, 노랑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한다.
빨강 노랑 파프리카의 꼭지는 뚜껑으로 사용할거에요.
달걀, 소금을 넣는다.
맛술을 넣고 고루 푼다.
달걀찜을 만들 때 달걀물에 거품이 생기면 달걀찜이 예쁘게 부풀지 않아요.
달걀물에 거품이 생기지 않도록 상하, 좌우로 섞어주세요.
물을 넣고 고루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달걀뭉르 체에 곱게 내린다.
표고버섯, 당근은 먹기 좋게 썬다.
먹기 좋게 썬 표고버섯, 당근을 채소 다지기에 넣어 곱게 다진다.
달걀물에 다진 표고버섯, 당근을 넣는다.
쪽파는 송송 썬다.
달걀물에 송송 썬 쪽파를 섞는다.
씨를 제거한 빨강, 노랑 파프리카에 채소를 섞은 달걀물을 반 정도 붓는다.
빨강, 노랑 파프리카의 꼭지 부분을 덮는다.
달걀물을 담은 빨강, 노랑 파프리카를 김이 오른 찜기에 넣어 찐다.
김이 오른 찜기에 20분 정도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5분정도 쪄주세요.
파프리카 달걀찜의 새콤달콤한 소스 만들기..
마요네즈와 날치알을 넣는다.
레몬즙, 꿀을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이번엔 고등어구이 만들기.
고등어는 머리, 내장, 꼬리를 미리 제거한 것으로 구입해주세요.
머리. 내장, 꼬리를 제거한 고등어는 뼈를 발라낸다.
오늘의 핵심은 고등어 겉껍질의 막을 벗겨야해요.
뼈를 발라낸 고등어는 지느러미를 자른다.
손에 소금을 묻혀 고등어 겉껍질의 막을 제거한다.
그러면 식감이 더 부드러워지고 비린내는 줄어들어요.
소화불량의 원인은 고등어 겉껍질의 막때문이에요.
고등어의 막을 벗겨주면 비린내와 느끼한 맛이 사라져요.
손질한 고등어는 반으로 썬다.
손질한 고등어는 칼집을 여러 번 넣는다.
칼집을 넣으면 굽는 시간이 단축되고 굽는 모양도 좋아요.
전분, 고운 고춧가루를 섞어 부침옷을 만든다.
칼집을 낸 고등어에 부침옷을 고루 묻힌다.
고등어를 뒤집은 뒤 부침옷을 한 번 더 묻힌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침옷을 묻힌 고등어는 껍질 부분부터 굽는다.
고등어는 지방이 풍부한 껍질 부분부터 구워야 기름이 적게 들어가요.
고등어의 오메가3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중불에 구워주세요.
생선구울때 제일 어려운게 뒤집는 타이밍이잖아요. 육류 스테이크처럼 고등어에 핏물이 올라올때 뒤집어주세요.
고등어를 뒤집어 중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고등어의 살코기 부분은 2분 정도 구워주세요.
고등어를 구울땐 중불에서 구워주세요.
고등어에 고운 고춧가루를 같이 뿌려주면 느끼한 맛이 사라져요.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먹기 좋게 썬 레몬을 올린다.
어린잎채소를 보기 좋게 올린다.
ㅎㅎ 고등어 노르웨이꺼가 정말 맛있는데 다음에 구울때 고운 고춧가루를 좀 뿌려봐야겠어욤.
찐 파프리카는 젓가락으로 속을 찔렀을 때 달걀물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잘 익은 거예요.
찐 파프리카는 먹기 좋게 썬다.
기호에따라 찐 파프리카를 더 작게 썰어도 좋아요.
접시에 소스를 붓는다.
먹기 좋게 썬 파프리카를 올린다.
어린잎채소를 올린다.
발사믹식초를 뿌린다.
완성이에요~~ ㅎㅎ요래 해놓으니~ 하나의 음식처럼 너무 예쁘고 맛있을거같아요.
집들이 음식으로 제격인듯...!!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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