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7회



근처 식당들 휴일이라 윤식당으로 단체 회식옴!!






사람이 17명이니..ㅎㅎ


그전날 서로 소통이 되지않아 넘 우왕좌왕해서
통합 순서표를 만듬




 예전엔 몰랐는데 이렇게 마을을 이루면서 사는게 정말 좋은거였네요!! 동네사람들과 다 서로 친하고!


한국 음식 너무 맛있다고들 하네용!!


잡채를 먹어보고 당며을 보고 관심 폭발함!! 쌀이 아니라고하니까 한국에 가봐야겟다고
불리기전의 당면을 보고 재밌다고


테이블별로 메뉴 하나씩 몽땅 시켜가지고..ㅎㅎ 그릇도 모자람.

그리고 신메뉴인 김치볶음밥!!


파기름을 미리 만들어 놓음!! 파를 넣고  파가 잠길정도로 기름을 넣어 끓여내고 냉장보관하면 사용합니다.

다진 김치와 햄을 넣고 파기름넣고볶다가



살짝 간해서 볶아주면!!





접시에 덜어 달걀프라이를 올려주면 완성임!!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메뉴인 호떡!



현재 모든 오더 클리어!!


작은 광장에도 큰 광장에도







저 금발 여자분은 미식가 분으로 윤식당 앞 식당에 자주 간다고하네요.


이서진과 박서준은 포크도 없고 젓가락도 없어서 바뻐서 미치겟다고..ㅎㅎ







내 가게 온 마냥 열렬한 환영 가게를 지그시 바라본뒤



가게 주인분이시라고하네요!!





윤식당을 꽉 채운 가라치코 사람들


추가주문= 인정 받음
이들이 다시 먹고픈 베스트 메뉴는?








\나오는 음식마다 다 먹고프네용!!




바쁜 일상 속에서 오며가며 마주하는  서로의 활력소 우리동네 사람들입니다.



길에서 사람만나면 얘기하고


손님들 배불리 보내드릴 계획임
에브리뜅 이즈 아웃 오브 오더! 오늘 음식 모두 매진입니다.

좋은 말이 나오다라고요!


행복의 척도가 항상 돈은 아니야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불행한 사람일수도 있다고


맞아요 !! 100% 공감




내가 갖고 있는 인생 목표중 하나는 가지려는 욕심을 버리는 거라고!
근데...저도 물욕좀 버려야되는데..ㅠㅠ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ㅠㅠ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집있고, 돈많고 차있고 강아지를 키우는게 아니고
주변에 있는 것들이라고



어느 순간 아무도 없다는 걸 알게되면 항상 거기 있던 사람이 없어지면



아무도 없는 거 그게 외로움이고 사람은 그걸 못 참지




힘든 인생이었지만 그게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돼줬는 지 모른다고




그래서 내가 사람들한테 말하기를 그런 순간들이 있다...


나한테 중요한 순간들을 딱 잡아서 간직하고





인생의 페이지를 넘겨서 스테이플러로 다 찍어버리고 싶던



이제 시간은 흘러 어느새 다섯시!!
여긴 딱 점심시간이라고 그때 밥먹진 않더라고요.. 3두시넘어서도 많이들 밥먹음



손님들이 모두가고!! 오늘은 영업 종료! 매출은 648유로 약 86만원임 3일치를 하루만에 벌음..ㅎㅎ



생각지도 못한 하루가 지나감 60그릇을 만듬










최선을 다했음에도 밖에 손님을 신경쓰지 못했다며 아쉬움이 남는 다고



식당은 하는거 아니라고....ㅎㅎ




시원한 바람에 기분 좋아지는 저녁입니다.





오늘저녁은 윤식당도 회식!! 다음날 오전은 자유시간에 저녁장사를 하기로함







<출처: tvN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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