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은 지금이 제철로 가겨도 저렴해요.
좋은 홍합 고르는 법!!
1. 싱싱한 냄새가 나는 것.
2.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벌어져 있지 않은 것으로 고르는게 좋아요.
조개류는 벌어지지 않은 것이 신선해요.
홍합 손질하기
홍합 족사를 위아래로 두번 정도 잡아당긴 후 아래로 잡아 뺀다.
가위로 잘라내도 깔끔해요.
겨울 바다에 풍부한 타우린은 천연 강장제로 홍합에 많다고해요.
타우린은 당뇨병을 예방해주고 시력을 보호해주고 콜레스테롤도 조절해줍니다.
홍합 껍데기에 붙은 불순물을 비벼 깨끗이 씻는다 뿌연물이 안 나올때까지!
3~4번 깨끗이 씻은 홍합은 바구니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홍합은 물에 담가두면 특유의 단맛이 빠져요.
홍합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기만 하면돼요!
홍합요리의 기본은 홍합 삶기!!!
물 1L를 냄비에 붓는다
한번에 끝나는 두가지 요리!! 홍합탕이 끝나면서 홍합찜도 끝나요!
홍합 전체를 삶아 탕과 찜을 동시에 요리할 수 있어요!
찬물 1L에 홍합 2 kg을 넣는다.
홍합은 끓는 물에 넣으면 안돼요!!!
홍합을 끓는 물에 넣으면 껍데기가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찬물부터 삶는다.
센 불에서 3분간 끓인다.
홍합껍데기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섞어주기!
홍합은 오래 삶으면 수분이 빠져나가 살이 작아지고 질겨집니다.
껍데기가 벌어진 홍합부터 건진다.
콩나물을 넣어 시원함이 두배로 되요
홍합 삶은 물에 콩나물을 삶아라!
홍합은 타우린과 핵산이 피로해소와 간 해독에 좋고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산이 간을 해독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콩나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열어두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을 닫아놓거나
그래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국용 콩나물은 3분, 찜용 콩나물은 5분 삶아주세요
콩나물 육수는 홍합탕에 데친 콩나물은 홍합찜에 사용할거에요.
홍합탕에는 시원한 국물맛을 홍합찜은 아삭한 식감을 높여줍니다.
콩나물이 삶아질 동안 채소 손질하기
홍합 삶은 물이 이미 달기 때문에 양파는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청양고추는 전부 썰어 넣으면 매운맛이 강해집니다.
청양고추 2개에 칼집을 낸다.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를 송송썬다.
삶은 콩나물을 찬물에 담그지 않으면 잔열로 수분이 빠져 질겨집니다.
5분동안 데친 콩나물은 바로 찬물에 담근다.
홍합찜의 콩나물은 아삭함이 생명!!
홍합 삶은 물 1컵을 따로 떠 놓는다.
멸치액젓 2큰술을 넣는다.
청주의 향이 잡내를 제거하므로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
청주 2큰술을 넣는다.
다진 마늘 1큰술을 넣는다.
제대로 맛낸 육수라 양념은 간단하게!!
멸치액젓이 신의 한수임
손질된 육수용 대파, 청양고추, 양파를 넣는다.
미리 삶아둔 홍합 1kg 을 넣는다.
송송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고명으로 올린다.
불 약하게 해놓고 먹으면 된다고하네용!!
두번째 요리는 홍합찜!!
재료 준비는 끝! 양념해서 섞기만 하면돼요.
홍합찜 양념장 만들기!
미리 떠 놓은 홍합 삶은 물 1컵을 넣는다.
고춧가루 3큰술을 넣는다.
고추장 3큰술을 넣는다.
진간장 2큰술을 넣는다.
다진 마늘 1큰술을 넣는다.
맛술 3큰술을 넣는다.
홍합 삶은 물로도 단맛은 충분해요!
설탕 1큰술을 넣고 섞는다.
취향에 따라 가감 가능해요.
전분물은 감자전분 3큰술과 물 3큰술을 넣어 만든다.
양념장이 끓을 때 전분물 3큰술을 넣는다.
송송썬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를 넣는다.
물기를 제거한 삶은 콩나물을 양념장과 버무린다.
익힌 홍합 1kg을 넣는다.
미나리 1줌을 5~6cm 길이로 자른다. 미나리는 잎은 떼고 줄기만 사용합니다.
미나리 1줌을 넣고 버무린다.
참기름 2큰술을 넣는다.
참기름이 잘 섞이도록 버무려 완성한다.
접시에 덜어 깨소금을 적당량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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