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템 기생충을 버리고 전하고 싶은 강연!
기생충학 박사 서민이 말한느 절대 독서법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
프로야구가 인생의 전부였던 젊은 시절엔 유일한 취미가 좋아하는 야구승패를
지켜보는게 낙이었다고 그래서 소개팅할때도 여자에게 야구에대해 물어보고
대답못하면 당신은 인생을 헛살았다고 말했다고
책읽기전에는 내 중심이었던 세상이었는데
책 덕분에 주변을 둘러볼 줄 아는 사람으로 변화하게 됐다고해요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학생들은 보통 인터넷에 있는 정보로 리포트 제출하는데
인터넷정보는 참과 거짓이 섞여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
단 음식과 당뇨병에 걸리는건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당뇨병의 2가지 형태는
제1형 당뇨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병입니다.
제 2형 당뇨는 성인이 된 후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생기는 성인 당뇨병입니다.
누군가 인터넷에 질문을 올리면 답변하는 사람이 전묵가가 아닐수도 있다!!
답변하는 사람들이 내공에 눈이 어두워서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답을 답니다.
수많은 정보중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이 혼재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가 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여기서 사랑이란 인류애 같은 사랑입니다.
빌 게이츠의 엄청난 기부활동
200년엔 빌&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기부 사업을 시작했고
빌 게이츠는 자신이 버는 수익의 절반 이상을 기부한다고해요.
많은 부분이 말라리아 백신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말라리아는 모기를 매개로 한 전염병으로 WHO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에서 매년 2억명이 넘는 사람이 말라리아에 걸리고 100만명 안팎의 사람이 숨지는 질병이라고해요
말라리아는 백신이 아니면 완벽한 치료 방법이 없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500명 이상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지만
그런데도 말라리아에 대한 관심은 적어요
미국에는 말라리아가 아예 없습니다. 가끔 아프리카 가서 걸려온 경우는 있지만
빌 게이츠는 왜 말라리아에 관심을 가졌을까?
빌 게이츠는 가장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에요
그는 책을 통해서 지식을 익히고 삶에 필요한 가치를 마음에 새겼다.
책을 읽다보면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게 됩니다.
나와 상관없지만 고통을 받는 누군가를 위해
말라리아 박멸 사업에 뛰어는 빌게이츠는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공감하는 능력,
바로 책을 통해서 키워지는 공감능력이라고해요.
책을 읽다보면 작중 인물에 빠져들게 되고 책을 쓴 저자의 입장도 생각하게 되고
역지사지나 감정 이입 같은게 생겨난다고 그래서 책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공감능력
우리가 갖고 있는 디지털 문화는 문자 문화 이후에 탄생된 것으로 사실 방송은 말로 다 하지만 스크립트가 있잖아요 영상시대이지만 책을 읽는 것은 기본입니다.
영상은 눈에 잘 들어와 이해하기가 쉽지만 뇌가 일을 별로 안해도 돼요.
텍스트라는건 불친절하잖아요 글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과정은
뇌 과학적 입장에서는 중요한 인지 훈련이라고함!
대학교때 중화요리 가게 메뉴판에서본 깐풍기
80년대 당시에는 미지의 음식이었던 깐풍기?!
깐풍기가 입맛에 맞는지 안 맞는지 알기 위해선 일단 먹어봐야 합니다.
먹어보지 못한 수많은 음식들
실패하지 않으면 자기 취향을 알 수 없어요.
책도 마찬가지로 베스트셀러 위주로 선택하거나 다른사람이 추천한 책,
남에게 책 추천을 의뢰하면 자기스스로 책을 고를 수 없습니다.
좋아하는 친구가 어려운 책을 읽고나서
코스모스라는 책에 도전한 서민 박사는
하지만 너무 지겹고 어렵고 재미없다.
그친구와 스스로는 독서 취향이 다른거죠.
독서잘하는 방법 1. 책은 스스로 고르자!!
내 취향이 아닌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되는 격임.
하루에 책을 읽는 시간을 내봤자 1시간 내외임
원래 1시간을 5분, 10분이 모여서 1시간이 되는 겁니다.
자투리시간 1시간이 뚝 떨어져 나오는 경우는 없어요
길가다가도 책을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했다고 이상한 사람이 되기 싫어서 일어나서 더 열심히 책에 집중해다고하네요.
하루3시간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 1시간만 책에 투자하자!!
하루 1시간 투자하면 한달에 30시간으로 한달에 책 3권씩 볼 수 잇어요.
이게 당장은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10년 후면 300권의 책을 읽게 되고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어려운 책을 읽고 어떤 이득이 있냐면 주로 과시용 책밖에 안된다고
마음의 양식을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고
책은 작가가 세상에 내놓는 자기만의 정답입니다.
고전이라 불리는 책은 몇 백년을 거쳐 오며 정답으로 인정받은 책입니다.
정답을 갖고 인생을 살게 되는 거죠
정답을 갖고 살면 훨씬 단단한 삶을 살 수 있어요.
책을 읽는건 저자와 독자의 만남입니다.
책의 감상평을 남기면 평생 자신의 것으로 남는다.
brain child 브레인 차일드
중고책은 신나게 밑줄도 그울수 잇어서 중고책도 추천한다고해요.
진짜.. 책읽는거 너무 중요해요. 생각이 바뀔수 있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뀌게 되니까요.
그리고 전과 똑같은 상황이지만 생각이 달라니까
좀더 긍정적으로 보게되고 더 행복감이 느껴질 수 있음을 느껴요 !!
그래서 들고다니면서 시간이날때마다 핸드폰 인터넷세상을 보기보단
책을 보는건 추천합니다.
<출처: channel A 거인의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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